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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지난조사대비 2%p 오른 35%

김시몬 | 기사입력 2024/01/10 [13:26]

尹대통령 지지율, 지난조사대비 2%p 오른 35%

김시몬 | 입력 : 2024/01/10 [13:26]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한 달 전보다 2%포인트(p) 오른 35%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 부정 평가는 59%로 각각 집계됐다.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6%였다.


한 달 전인 지난달 2∼3일 실시한 직전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3%, 부정 평가는 60%였다.연령별 긍정 평가는 70세 이상에서 64%였고, 부정 평가는 40대에서 81%로 가장 높았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50대(26%→35%), 60대(45%→54%)에서 각각 9%p 올랐다. 40대 이하의 경우 18∼29세(22%→21%), 30대(24%→23%), 40대(20%→17%)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70세 이상은 65%에서 64%로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40대(77%→81%), 30대(65%→68%), 70세 이상(25%→26%)에서 올랐다. 60대(52%→43%)와 50대(67%→63%)에서 하락했다. 18∼29세는 66%를 유지했다.

권역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강원·제주가 23%에서 44%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어 부산·울산·경남이 37%에서 41%로, 서울이 34%에서 36%로, 대전·세종·충청이 34%에서 36%로, 광주·전라가 16%에서 17%로 각각 상승했다. 

인천·경기와 대구·경북은 각각 31%와 52%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부정 평가는 강원·제주(66%→50%), 광주·전라(82%→75%), 대전·세종·충청(59%→56%), 부산·울산·경남(57%→55%), 대구·경북(45%→44%)에서 감소했다. 인천·경기(59%→62%)와 서울(58%→59%)에선 증가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의 61%, 중도 30%, 진보 8%가 긍정 평가를 했다. 반대로 부정 평가에서는 보수 34%, 중도 66%, 진보 89%의 비중을 차지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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