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초의 역사’ 벽산FC, 라농유나이티드 상대로 국제대회 첫 승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12/04 [11:08]

최초의 역사’ 벽산FC, 라농유나이티드 상대로 국제대회 첫 승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12/04 [11:08]

▲ 2일 벽산플레이어스FC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치러진 2023 치앙마이 컵 1차전 경기를 앞두고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2023 K5 LEAGUE 통합 우승팀 서울벽산플레어스FC(이하 벽산)가 아시아 아마추어대회 챔피언 자리를 위한 첫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벽산은 2일 오후 4(현지 시각) 태국 치앙마이 스타디움에서 라농유나이티드FC(태국)2023 치앙마이 컵대회 1차전에서 승리했다.

 

벽산FC4-2-3-1 포메이션으로 라농을 상대했다. 박시온, 강민구, 최찬양 이 최전방에 나섰고 이한열 김지호 민경현이 중원에 포진됐다. 정주일 나현준 여인혁 권지성이 포백을 형성했고 김연태 골키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1차전에서 맞붙게 된 라농FC2023시즌 태국 프로리그 3부리그 팀으로 국내 프로팀 전지훈련 상대로 잘 알려져 있다.

 

전반전 초반부터 벽산FC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13분 선제골이 들어갔다.

강민구는 2019년 태국 치앙라이FC 선수 시절 이후 오랜만에 태국 현지에서 골 침묵을 깨뜨리며 팀의 첫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후 전반 18, 42분 박시온, 강민구 선수가 추가 득점을 하며 전반전을 3:0으로 맞췄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벽산FC가 더욱 주도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후반 14분과 31분 최찬양과 곽성민이 추가 득점을 하면서 2023 치앙마이 컵 대회 1차전에서 5: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유재민 감독은 첫 국제대회에서 낯선 환경에서 큰 점수 차로 승리하여 기쁘게 생각한다새롭게 합류한 강민구 선수와 함께 이룬 첫 승인 만큼 남은 경기 역시 원하는 결과를 얻어 꼭 우승컵을 안고 귀국하겠다고 말했다.

 

1차전 수훈선수 강민구 선수는 치앙라이FC 현역선수 시절 경기를 위해 방문했던 곳에 새로운 팀에서 좋은 기회로 다시 방문했다팀 합류 후 첫 골을 이렇게 큰 국제대회에서 기록하게 되어 여러모로 감회가 새롭고,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벽산FC는 치앙마이 컵 첫 경기에서 승리 챙기며 다음 경기에 승리를 노린다. 벽산FC4일 치앙마이 스타디움에서 라오스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불러들여 태국 치앙마이 컵 2023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