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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후계농엽경영인 가족화합대회 참석, “화합의 힘으로 다 함께 위기 극복해야”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3/07/26 [15:00]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후계농엽경영인 가족화합대회 참석, “화합의 힘으로 다 함께 위기 극복해야”

박상진기자 | 입력 : 2023/07/26 [15:00]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5일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아산시 후계농엽경영인 가족화합대회에서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상진 기자

 

[플러스코리아 박상진 기자]

 

제16회 아산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화합을 강조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5()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회장 정순, 이하 연합회) 주관으로 이순신빙상체육관에서 열린 16회 후계농업경영인 화합대회에서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독려했다.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유관기관 및 농업단체 관계자,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농업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화합 한마당 행사로 읍면동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을 진행했다.

특히 연합회는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200여만 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제16회 아산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 축사   © 박상진 기자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면서 이겨낸 경험이 있다. 오늘은 잠시 시름을 잊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진 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의 다른 농업인도 함께 도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농업농촌의 위기에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을 지원해 농업 생산성을 개선하고 저탄소 농업기술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순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농업정보를 교환하고 화합과 우정을 다져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는 12개 읍·면회 8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에 나서고 있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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