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대조기 및 집중호우 기간 해안가 저지대 침수 위험 및 연안체험활동 주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7/17 [15:08]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대조기 및 집중호우 기간 해안가 저지대 침수 위험 및 연안체험활동 주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7/17 [15:0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주말을 포함하여 대조기*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 대조기 :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하며, 최근 3년 동안 7월에 발생한 보령해경 관내 연안사고는총 7건으로 6명이 구조되었고 3명이 사망하였다.

 

이번 위험예보 발령 기간 중에는 장맛비가 길게 이어져 취약시간 대 집중호우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으며,조위 상승에 따른 해안가·갯바위 등 연안 위험 사고가 우려되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령해경에서는 파출소 옥외 전광판,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문자 발송 및취약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협조하에 대형전광판 등을 통해 안전정보를 제공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대조기 기간과 지속되는 호우로 조위가 상승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 해루질 등갯벌 체험활동과 해안가 침수우려지역 출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