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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폭염대비 취약계층 어르신 집중 돌봄 실시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3/07/14 [12:51]

[영월군] 폭염대비 취약계층 어르신 집중 돌봄 실시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3/07/14 [12:51]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취약 어르신 집중돌봄을 추진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관리요원을 활용해노인맞춤돌봄대상자 1.064명에게 생활지원사가 방문 또는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여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1,626세대에 대해서도 위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 모니터링하여 장비의 응급호출, 화재감지, 가스누출 감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소방서로 자동 신고가 되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관리요원이 방문 또는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특히, 평소에는 일주일에 2~3회 안부확인을 하지만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생활지원사는 취약노인에게 유선 또는 직접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폭염대비 행동요령 수칙 등을 안내한다.

 

 

또한, 정책 알리미 TV 채널(#4747)을 통해 경로당에 폭염대비 행동요령 수칙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등 여름철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 어르신에 대한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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