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항해경 6월의 자랑스러운 포항해양경찰 ‘정민재 경사’ 선발

불법 밍크고래 운반사범 검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6/30 [16:25]

포항해경 6월의 자랑스러운 포항해양경찰 ‘정민재 경사’ 선발

불법 밍크고래 운반사범 검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6/30 [16:2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수사과에 근무 중인 정민재 경사를 ‘6월의 자랑스러운 포항해양경찰’로 선발했다.

 

정 경사는 2009년 해양경찰에 투신하여, 파출소 및 함정 등 최일선의 현장경험을 두루 거쳤으며,2017년말부터 본격적으로 수사관으로 근무하며 동해지역에서 고질적으로 자행되는고래·대게 불법조업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지난 6월 2일 불법으로 포획한 밍크고래를 운반(94자루, 시가 약 1억 5천만원)하다검거된 어선 A호 선장 등 피의자 3명에 대한 불법혐의를 입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정 경사는“이번에는 고래 운반책만 검거했을 뿐이라며 향후 불법 포획선과 유통책을 일망타진하여 포항 관내고래 불법 포획을 근절하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포항이 고향인 정 경사는 해양 관련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했으며군 복무도 해군 ROTC장교로 동해1함대에서 복무했다.

 

정 경사는 2017년에 울진해양경찰서 신설추진단으로 근무했으며,2021년도에는 거룡호 전복 사고 시 사고수습업무를 담당했다.

 

* (거룡호 전복 사고) 2021년 2월 19일 9.77톤 연안통발어선 거룡호가 전복되었다.

사고 40여시간만에 한국인 기관장 1명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