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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업현장에 필요한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한다

-3D프린팅 설계 인력 등 신사업에 연계된 일자리 수요 대응
-기초이론부터 금속 3D프린터 이용한 시제품 출력까지 실무능력 교육
-5월 2일 창원대학교에서 개강…일반인·학생·재직자 등 10일부터 교육신청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3/04/07 [17:23]

경남도 산업현장에 필요한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한다

-3D프린팅 설계 인력 등 신사업에 연계된 일자리 수요 대응
-기초이론부터 금속 3D프린터 이용한 시제품 출력까지 실무능력 교육
-5월 2일 창원대학교에서 개강…일반인·학생·재직자 등 10일부터 교육신청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3/04/07 [17:23]

 

▲ 플라스틱3D프린팅제작과정교육(22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항공, 수송기계 등 경상남도의 주력산업과 연계된 3D프린팅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이 교육은 항공, 수송기계, 터빈엔진 등 신사업에 연계된 고부가가치 일자리에서의 3D프린팅 기술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3D프린팅은 컴퓨터 기반 디자인(CAD) 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세라믹, 금속 등의 분말을 분사·경화하여 3차원 구조물을 제작하는 기술로, 연삭, 주조 등 기존 가공 기술에 비해 제품 제작에 소요 되는 공정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관심받는 분야이다.

 

창원대학교의 ‘3D 적층 제조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서 교육을 수행하며, 학생, 일반인, 재직자 등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5월 2일 창원대학교에서 기초이론 과정을 개강하며, 산업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금속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은 팔용동 소재 기업의 사업장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총 20주간(1일 2시간, 주 2회) 진행하며, 3D프린팅에 대한 기초이해 등 이론과정은 창원대학교와 한국재료연구원에서 맡고, 모델링 프로그램 및 제품설계 실습을 교육하는 기초·전문과정은 3D프린팅 전문업체 ㈜하비스탕스에서 강의하며, 시제품 제작은 팔용동 소재 3D프린터 제조업체 대건테크 사업장에서 진행한다.

 

경남도는 산업현장에서 실제 이용하는 금속 3D프린터로 시제품을 출력하여, 구직자 또는 관련 업종 종사자가 산업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필요로 하는 실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경우, 교재 및 응시료를 지원하며 실기시험에 대비한 별도의 실습 교육도 진행한다.

 

이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와 창원대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4월 10일부터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3D적층 제조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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