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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판소리전수관, 2023 상설국악교실 강사 위촉장 수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1/06 [10:53]

고창군 판소리전수관, 2023 상설국악교실 강사 위촉장 수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1/06 [10:5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고창군 판소리전수관이 올해 상설국악교실 6개 과목(판소리, 가야금, 고법·장단, 대금·단소, 농악, 한국무용) 강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고창군에선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우리 소리를 이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설국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판소리 명창공연, 판소리 최고 권위의 동리대상 시상,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국악한마당 등 다양한 공연 등을 열고 있다.

 

특히 해마다 남녀노소 다양한 일반인들의 참여가 늘면서 고창군민들의 삶속에서 우리가락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상설국악교실은 주 3회(월~수) 오후 3시, 4시, 5시, 7시에 판소리반, 가야금반, 고법·장단반, 대금·단소반, 농악반, 한국무용반 등 6개반의 수업이 이뤄지며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즐겁고 쉽게 배울 수 있다.

 

상설국악교실 수강료는 성인 월 1만원, 학생 5000원이다. 상설국악교실 참여를 희망하거나 더 궁금한 사항은 고창군 문화예술과로 연락하면 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 동리정사 재현사업을 마무리해 예술이 살아숨쉬는 고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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