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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체육회장선거 3파전, 임도훈 회장 재선 도전에 이부경,이병희 도전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2/12/17 [23:15]

아산시 체육회장선거 3파전, 임도훈 회장 재선 도전에 이부경,이병희 도전

박상진기자 | 입력 : 2022/12/17 [23:15]

▲ 민선2기 아산시 체육회장 후보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상진 기자]

 

두 번째 민선 아산시체육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펼쳐진다.

 

민선 1기 아산시체육회장 임도훈 현 회장은 2020년 1월부터 3년간 아산시체육회를 이끌며 혁혁한 업적을 내세우며, 오는 22일 선거에 기호1번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기호1번 임도훈 회장은 출마 소견문을 통해 "충남 사이클연맹 부회장을 시작으로 아산시 씨름협회·배구협회·육상협회 부회장, 아산시 체육회 이사 및 부회장을 거쳐, 직전 민선1기 아산시 체육회장을 역임하는 등 생애 대부분을 체육인으로 살아왔습니다. 선진적인 체육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 곧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지름길이며, 희망찬 미래를 일구는 초석이라 믿기에 항상 체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 회장은 주요 업적으로 ▲체육회 사무국 전산화시스템 도입46개 종목단체 및 17개 읍··동체육회와 10개 분과위원회 구성, ▲엘리트체육 지원 강화→학교 체육팀 훈련 장비 및 체육 꿈나무 특별지원→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 상위 입상 실적을 거둬 아산체육의 위상 제고, ▲ 읍··동체육회도 재정비→민선 회장 선출→아산시체육회 회원단체로 가입, ▲아산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지도자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 ▲아산시,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준우승 달성을 들었다.

 

그리고 임 회장은 공약 6가지를 밝혔다. 첫째, 재정확대와 자립의 기초를 마련, 둘째, 전문체육을 활성화, 셋째, 생활체육을 활성화, 넷째, 종목단체를 적극 지원, 다섯째, 읍·면·동체육회를 기반으로 각종 사업을 전개, 여섯째, 서비스가 기본이 되는 체육회 조직으로 변화를 약속했다.

 

특히 임도훈 회장은 "아산체육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누구나 알 순 있지만, 누구나 할 순 없습니다. 아산시 체육회장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닌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기호 1번 임도훈에게 투표하신다면,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36만 아산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혼자 하지 않겠습니다.  체육 가족 여러분과 늘 동행하겠습니다."라고 출마 소견을 마무리 했다.

 

이부경 전 민선8기 아산시인수위 실무위원이 오는 22일 치러지는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선거에 출마했다.

 

기호 2번 이부경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8기 아산시 인수위 실무위원을 내세웠다. 

 

정치와 스포츠를 분리한다고 민선 1기 아산시가 출범한 지 3년이 된 즈음에, 민선 2기에 도전하는 이부경 후보가 민선8기 아산시 인수위 실무위원인 것을 내세운 것이 어떤 파장을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마트24 아산도고명당점 대표를 맡고 있는 이부경 후보는 젊은 시절부터 충남도민체전 축구 아산시대표로 수회 출전한 경력뿐 아니라 현재까지도 아산시 60대상비군축구회원으로 뛰고 있는 40여 년간 몸소 활동한 스포츠(축구)인이라고 밝혔다.

 

기호 3번 이병희 후보는 온아로터리 회장을 역임한 봉사자로 널리 알려진 기업인으로, 아산시 족구협회장을 역임했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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