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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교육감 별세…오찬중 심장마비

김시몬 | 기사입력 2022/12/08 [17:58]

노옥희 울산교육감 별세…오찬중 심장마비

김시몬 | 입력 : 2022/12/08 [17:58]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노옥희(64) 울산시교육감이 8일 별세했다.

노 교육감은 이날 낮 12시50분께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중 심장마비 증세가 온 것으로 전해졌다.

노 교육감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으나 오후 1시 30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점심 식사 자리는 울산지역 공공기관장 정례 모임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울산 북구 시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장지는 양산 솥발산 공원묘원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 교사 출신인 노 교육감은 1986년 교육민주화선언 참여로 해직된 이후 사회운동을 펼쳐오다 2018년 지방선거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당선됐다.

이어 지난 6월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갑작스러운 노 교육감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교육청은 오후 2시부터 비상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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