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울진해경,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태풍 파도 주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21:23]

울진해경,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태풍 파도 주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9/02 [21:23]

▲ 울진해경,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태풍 파도 주의



울진해양경찰서는 9. 2 제11호 태풍 흰남노 한반도 접근에 따른 동해남부앞바다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9월 2일 금요일 14:00부터 9월 8일 목요일 18:00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주의보에 따른 최대풍속 초속 14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2-3.5m의 높은 파도가 발생하겠으며 점차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6일에는 최대파고 6m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원식 서장은 태풍의 접근에 따른 높은 파도 발생으로 해안가, 갯바위, 항포구에서 월파된 파도에 의한 휩쓸림 등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행락객 대상 안전계도 활성화, 순찰 증회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