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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주자 1위 이재명 27%, 2위 한동훈 9%[한국갤럽]

김시몬 | 기사입력 2022/09/02 [13:33]

차기 대선 주자 1위 이재명 27%, 2위 한동훈 9%[한국갤럽]

김시몬 | 입력 : 2022/09/02 [13:33]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9월 1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자유응답)에 27%가 이 대표를 꼽았다. 지난 6월 2주 조사보다 12%P 상승하며 다른 정치인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 9%,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4%,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3%, 유승민 전 의원, 이낙연 전 대표 각각 2%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63%를 차지해 3%인 이낙연 전 대표와 큰 차이를 보였다.

한 장관은 6월 조사보다 5%P 상승하며 여권 정치인 중에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오 시장, 홍 대표, 안 의원이 각각 6%P, 1%P, 2%P 하락한 것과 달리 한 장관은 선호도가 올랐다.한 장관은 지난 6월 해당 조사에 처음 이름이 등장했다. 당시 한 장관의 지지율은 9%였으나 3개월 만에 22%까지 오르며 주목도가 크게 상승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1.7%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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