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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바다의 날 기념 해양 정화활동 나서

전남 목포시 달리도, 외달도 해상 및 해안가 쓰레기 총 12톤 수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5/30 [07:00]

목포해경, 바다의 날 기념 해양 정화활동 나서

전남 목포시 달리도, 외달도 해상 및 해안가 쓰레기 총 12톤 수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5/30 [07:00]

▲ 목포해경, 바다의 날 기념 해양 정화활동 나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27일 전남 목포시 달리도와 외달도 해상 및 해안가를 대상으로‘깨끗한 바다 만들기’해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목포해양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과 전남일보사, 달리도·외달도 주민,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인원 약 120명이 합동 참여했다.

목포항의 첫 들머리인 달리도와 외달도는 스티로폼, 폐어구, 페트병 등이 해안가로 밀려와 쌓이면서 아름다운 목포항의 이미지를 해치며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왔다.

특히,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해양경찰, 해군 및 해양환경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방제정과 보트 등 9척을 동원하여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바위 암벽에 방치된 사각지대 해양쓰레기 등 총 12톤을 수거했다.

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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