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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군 마서면새마을부녀회, 정성가득 반찬 나눔

-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에 밑반찬 전달 -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21/10/22 [15:42]

[서천군] 서천군 마서면새마을부녀회, 정성가득 반찬 나눔

-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에 밑반찬 전달 -

조남용 기자 | 입력 : 2021/10/22 [15:42]

 

서천군 마서면(면장 이길량)에서는 갑자기 찾아온 때 이른 추위에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소중한 나눔이 펼쳐졌다.

 

지난 21일 마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자)는 회원 10여명이 모여 불고기, 무생채 등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25가구에 전달했다.

 

김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길량 마서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소중한 나눔에 동참한 마서면 새마을부녀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돌봄 활동을 꾸준히 펼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서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꾸준히 펼치는 등 이웃과 함께 나누고 봉사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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