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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트로이카, 3월 스크린으로 관객 유혹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30대 여배우들의 영화가 대거..

김영아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07/02/27 [03:40]

30대 트로이카, 3월 스크린으로 관객 유혹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30대 여배우들의 영화가 대거..

김영아 인턴기자 | 입력 : 2007/02/27 [03:40]
올 봄, 극장가가 화려해질 전망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30대 외국 여배우들의 영화가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 다양한 매력의 여배우들의 활약은 극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플러스코리아
먼저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개봉: 3월 1일 예정)의 드류 베리모어는 작사가로 변신해 실제로 노래실력을 뽐내며 귀엽고 사랑스런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미소가 매력적인 제니퍼 애니스톤도 <브레이크업-이별후애>(개봉: 3월 22일 예정)에서 이별의 기로에 선 ‘브룩’역을 맡아 사랑에 관한 진실들을 그녀의 중후한 매력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한편, <페인티드 베일>(개봉: 3월 14일 예정)의 나오미 왓츠도 또 다른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킹콩>으로 전세계 모든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페인티드 베일>에서 발랄하고 자유로운 성향의 ‘키티’역을 맡아 화려한 외모와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키티’는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자신에게 첫눈에 반한 월터(에드워드 노튼)와의 사랑 없는 결혼을 선택하지만 이내 다른 남자와의 사랑에 빠진다. 후에 월터의 진실한 사랑을 깨닫지만 곧 다가올 슬픈 운명 앞에 후회 하는 인물. 복잡하게 변화하는 캐릭터의 심리를 나오미 왓츠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며 탁월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 <페인티드 베일>은 1920년대 중국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엇갈린 운명 끝에 찾은 사랑을 그린 서사로맨스 영화다. 특히 광활한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 골든 글로브 음악수상에 빛나는 아름다운 음악은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을 한층 더 감동적으로 녹여내고 있다. 또한 1925년 작 윌리엄 서머셋 모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페인티드 베일>은 시대가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30대 3명의 여배우들의 다양한 매력이 화려하게 펼쳐질 3월의 스크린, 관객들은 어떤 배우의 매력에 빠져들지 스크린 속 여배우들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나오미 왓츠, 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가슴을 울리는 2007년 최고의 서사 로맨스 <페인티드 베일>은 2007년 3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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