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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문화원, 2022년 학교예술강사 지원 운영단체 선정

광주 단일 기관 35억원 사업예산 확보 350여명 예술강사 지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9/26 [21:29]

광주 서구문화원, 2022년 학교예술강사 지원 운영단체 선정

광주 단일 기관 35억원 사업예산 확보 350여명 예술강사 지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9/26 [21:29]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이 35억원 규모의 2022년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9년 이후 4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22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에 대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17개 시·도 지역 17개 단체에 대한 최종 선정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광주 서구문화원은 9월 2일 서류심사 통과, 9월 13일 발표심사를 거쳐 34억 9,200만원 예산 규모의 광주지역 학교예술강사 지원 및 기획사업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서구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과 협력하여 예술현장과 공교육 연계를 통한 광주지역 학교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예술강사를 지원, 파견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구문화원은 지난 2019~2020년 사업에서는 7개 분야(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사업을 운영했고, 2021년부터 국악을 포함한 8개 분야 운영단체로 연속 선정된 것이다.

2022년에는 광주지역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등 490여 학교에 8개 분야 350여명의 예술강사를 배치하여 문화예술교육을 기반으로 한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동아리, 돌봄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현재 서구문화원은 35억 규모의 예산으로 2021년 학교예술강사 259명의 인력을 255개 학교에 지원, 파견하는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이와는 별도로 기획사업 ‘신비한 예술학교’에서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 ‘K아트_모든 것과 만나는 신비한 악기나라’, 공연형 프로그램 ‘예다_얼씨구 노래하고! 절씨구 춤추고!’ 등 10개 단체에 6,300만원을 지원하고, 부대사업 ‘아트보따리’를 통해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키트제작과 무용분야의 ‘오감 톡톡톡!’ 등 총 3개 분야 연구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너지톡(팔색팔인 톡)’, ‘탄탄대로 공개수업’ 등을 통해 학교예술강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 마련과 교육역량 개발을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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