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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 애향회, 근남면 취약계층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

유범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12:53]

[울진군] 울진 애향회, 근남면 취약계층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

유범수 기자 | 입력 : 2021/06/01 [12:53]

 

울진 애향회(회장 금종윤)에서는 지난 5월 30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상 가구는 근남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으로 집이 많이 노후 되고, 집안의 나무마루 거실이 내려앉아 이동 시 부상을 당할 위험도 있는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날 30여명이 넘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시급한 상태였던 거실 보수, 도배, 장판, 전기판넬 설치, 단열공사, 페인트 도색, 싱크대 및 새 냉장고 교체 등 주거 공간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탈바꿈시켰다.

 

울진 애향회는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순수 봉사 단체로서 지난 1996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봉사활등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집수리 봉사도 33번째이다.

 

김영술 근남면장은“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애향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찬걸 울진군수는“앞으로도 울진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애향회가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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