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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화전산단 외국인투자기업 전용용지 내 태광후지킨(주) 입주계약 체결

- 화전산단 외투기업 전용용지 잔여부지 내 557억 원 증액 투자 - 화전산단 외투기업 전용용지 내 유일한 공지(空地)를 경자청 및 부산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으로 투자유치 성공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5/19 [10:33]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화전산단 외국인투자기업 전용용지 내 태광후지킨(주) 입주계약 체결

- 화전산단 외투기업 전용용지 잔여부지 내 557억 원 증액 투자 - 화전산단 외투기업 전용용지 내 유일한 공지(空地)를 경자청 및 부산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으로 투자유치 성공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05/19 [10:33]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일본 후지킨 본사에서 100% 투자한 태광후지킨(주)와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이하 BJFEZ) 내 위치한 화전산업단지 외국인투자기업 전용용지(이하 화전 외투용지) 내 입주계약을 5월 17일자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태광후지킨은 2007년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반도체 및 산업용 밸브 제조에 있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부산 강서구 녹산산단 내에 본사 및 제1공장과 화전산단 내에 제2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기업 뿐만 아니라 미국 LAM, AMAT 등에 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태광후지킨은 반도체 및 산업용 밸브 제조에 있어 향후 증가하는 제품 수요에 대응하고, 신투자산업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화전 외투용지 내 잔여부지(33,080㎡)에 총 557억 원을 증액투자하여 공장 건립을 결정하였다. 올해 하반기 착공 후 단계별로 건축을 진행하여 2025년 전체 공장 준공 예정이며, 생산규모에 맞춰 약 450명의 신규 고용도 계획 중이다.

 

 

해당 부지는 2011년부터 화전 외투용지 내 유일한 공지(空地)였으나, 경자청 및 부산시의 적극적 투자유치 노력을 통해 태광후지킨의 증액투자를 이끌어 그동안의 투자유치 불확실성 문제를 해결해냈다. 이로써 화전 외투용지(102,447㎡)는 잔여부지 없이 전체 부지가 매각되게 되었다.

 

 

경자청 및 부산시는 태광후지킨 증액투자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방문 및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태광후지킨이 올 4월 말 일본 본사로부터 사업추진 승인 후에 5월에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여 해당 부지 내 입주 적합 여부 검토를 거쳐 금번 입주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또한 태광후지킨의 금번 투자금액 중 올해 5월 초 외국인투자 신고 및 도착한 31,542,898달러(약 350억 원)는 작년 2월에 개정된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기업의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투자되었다. 이로써, 태광후지킨은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외국인투자 신고 및 도착시킨 BJFEZ 내 최초 외투기업이 되었다.

 

 

BJFEZ는 항만‧공항․철도․도로 등 최고의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조선, 자동차, 기계산업 등 관련 주요 기업들이 클러스터를 이뤄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투자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신규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가 현저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역내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증액투자 유치활동으로 최근 부산케이블앤엔지니어링(중국), GS하이드로코리아(이탈리아) 등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의 BJFEZ 내 증액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자극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승철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장은 “반도체 및 산업용 밸브 제조에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태광후지킨과 입주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 펜데믹,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투자환경 여건 속에서 증액투자를 결정해 준 본사 및 태광후지킨 측에 감사를 드리며, 향후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최적의 행정 지원으로 투자결정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영호 태광후지킨 대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다 과감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나아가서는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광후지킨개요

 

 

 

주 소 : 부산 강서구 녹산산단 26188번길 7(송정동)1공장

화전산단 외투전용부지 내 제2공장[18,237(5,516)] 운영 중

설립일자 : 2007. 6. 26 *신용등급 : A+(평가일자 : 2021. 4. 13)

대표자명 : 김영호 / 종업원 수 : 665

산업재산권현황 : 특허 7, 실용신안 1

주요 주주 : 일본 후지킨(100% 지분소유)

업 종 :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C29271)반도체 및 산업용 밸브제조

기업실적(20년 기준): 매출액 3774, 영업이익 544, 당기순이익 40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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