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동부 방과후학교 지구별 공동협의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 형성 △ 개선방안 모색 △ 학교별 우수사례 공유 △ 청렴한 방과후학교 문화 조성 등을 목적으로 이뤄진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별·학교별 특성에 따라 전문 컨설팅 위원과 각 학교 담당자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관내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 및 수요자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영숙 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과후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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