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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 체력인증센터 개소식 개최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21/03/12 [14:31]

[광주시] 광주시, 체력인증센터 개소식 개최

최종석 기자 | 입력 : 2021/03/12 [14:31]

 

 

광주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 중인 ‘광주시 체력인증센터’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12일 정식 개소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전국의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국민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함께하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이다.

 

광주시 체력인증센터는 동원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건강관리 전문가 2명과 운동처방사 2명, 체력측정사 2명이 광주시민의 건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선정됐으며 동원대학교에 위탁 협약과 함께 운영 중에 있다.

 

만 13세 이상 광주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참여가 가능하며 측정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증진교실 제공과 함께 공인인증서도 발급하는 사업으로 공기업 청원경찰, 부사관, 학교 보안관 등 체력 인증이 필요한 직업군에서는 취업 시 인증서가 첨부돼야 한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이후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 영위를 위해서는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는 체력왕 선발대회, 건강증진 페스티발 개최와 함께 성지순례길, 팔당호 허브섬 등지에서 건강걷기 행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건강도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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