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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식물성장촉진 및 영양액 금화수, 과학기술적가치 확증'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13 [09:20]

북 '식물성장촉진 및 영양액 금화수, 과학기술적가치 확증'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9/13 [09:20]

 북 조선의 오늘은 13일 "식물성장촉진 및 영양액 《금화수》의 리용범위는 대단히 높다."고 소개하였다.

 

▲ 농업연구원의 ‘10월7일연구소’에서. 자료사진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식물성장촉진 및 영양액 《금화수》

 

최근 공화국의 농업과학부문에서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수많이 내놓았다. 그중에는 지난 시기 과학기술축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많은 협동농장들과 단위들에서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있는 식물성장촉진 및 영양액 《금화수》도 있다.

식물성장촉진 및 영양액 《금화수》의 리용범위는 대단히 높다.

《금화수》는 씨앗의 싹트는 률과 싹트는 힘을 높여주고 뿌리, 줄기, 잎의 생장을 촉진시키며 작물의 여문률을 높여준다.

또한 가물과 랭해, 염해 등 불리한 환경에 대한 견딜성을 높여주고 모판단계에서 선충병을 비롯한 여러가지 병을 막는다.

과수, 열매남새의 맛과 품질을 더욱 좋게 하고 알당 질량을 늘인다.

식물성장촉진 및 영양액 《금화수》는 경제적효과성도 높다.

화학비료사용량을 훨씬 줄일수 있게 하는 《금화수》는 흙보산비료를 비롯한 유기질비료와 섞어쓰는 경우에 화학비료량을 50%까지 줄이면서도 다수확을 거둘수 있다.

특히 벼모판이 각종 균과 살초제, 비료, 염기피해, 랭해 등을 받았을 때 《금화수》를 쓰면 피해를 줄이고 벼모의 정상발육을 보장한다.

지난 시기 공화국의 평안남도 숙천군 칠리농장을 비롯한 군안의 여러 농장들에서 《금화수》를 시험도입한 결과 해당 작물들의 성장 및 알곡수확고를 훨씬 높이는 다기능성농약으로서의 과학기술적가치가 뚜렷이 확증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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