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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부산물로 보물을 만드는 대동강가구공장 종업원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12 [20:57]

북 "부산물로 보물을 만드는 대동강가구공장 종업원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9/12 [20:57]

 북 조선의 오늘은 "선진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쓸모없이 버려지던 목재부산물로 질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공화국의 대동강가구공장 종업원들."을 12일 소개하였다.

 

▲ 대동강가구공장에서. 사진=조선의 오늘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부산물로 보물을 만드는 공장

 

선진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쓸모없이 버려지던 목재부산물로 질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공화국의 대동강가구공장 종업원들.

자체의 인재력량에 튼튼히 의거하여 생산공정들을 현대적으로 완비하고 톱밥과 나무쪼각을 비롯한 부산물을 모조리 재생리용하며 공장을 에네르기절약형, 로력절약형, 자원절약형단위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가고있는 이들의 일본새는 남다르다.

 

 

한줌의 톱밥, 한쪼각의 나무도 버릴수 없다. 부산물로 질좋은 인민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하자.

이것이 이곳 종업원들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애국의 구호이다.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려는 자각을 안고 불같은 애국심을 발양시켜 질좋은 가구제품들을 꽝꽝 생산해내는 이곳 종업원들은 공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늘 이렇게 말하군 한다.

- 애국자의 눈에는 길가의 자그마한 돌도, 버려지던 부산물도 보물로 보이는 법이라고.

 

 

- 대동강가구공장에서 목재부산물을 리용하여 만든 가구제품들 -

본사기자 배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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