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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제1수도당원사단, 함경남도피해복구장에서 살림집건설준비작업에 착수'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12 [21:09]

북 '제1수도당원사단, 함경남도피해복구장에서 살림집건설준비작업에 착수'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9/12 [21:09]

 "제1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함경남도피해복구장에서 살림집건설준비작업에 착수하여 기세좋게 일판을 제끼고있다."고 12일 북 조선의 오늘에서 소개하였다.

 

▲ 제1수도당원사단에서 살림집건설준비작업 선행. 사진=조선의 오늘

 

다음은 보도 전문.

 

제1수도당원사단에서 살림집건설준비작업 선행, 첫시작부터 투쟁기세 고조

 

제1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함경남도피해복구장에서 살림집건설준비작업에 착수하여 기세좋게 일판을 제끼고있다.

사단지휘부에서는 공사기일이 긴박한 조건에 맞게 단계별목표와 일정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짧은 기간에 준비작업을 끝내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드는 한편 대대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열풍으로 전투장을 들끓게 하였다.

홍원군피해복구건설에 진입한 전투원들이 맡겨진 살림집건설을 단숨에 해제낄 열의드높이 준비작업을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하루빨리 수송로를 개척하여 건설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하는데 완공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전투원들은 도로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보수전투를 속전속결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 드센 공격전으로 수백m의 기동로를 번듯하게 닦아놓았다.

 

 

서성구역, 형제산구역, 력포구역대대를 비롯한 여러 대대에서는 건설장가까운 곳에서 골재원천을 찾아내고 중기계,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여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골재보장을 선행시키고있다.

또한 상하차조직을 짜고들어 단 하루동안에 수백t의 세멘트수송을 끝냈으며 수십만장의 블로크, 철근 등을 확보하여 공사속도를 앞당길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살림집지반다짐공사를 단 하루만에 해제낀 중구역, 동대원구역대대의 전투원들은 기초굴착 및 콩크리트치기를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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