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신선·섹시 무대를 뒤집어 놓은 그룹 N.O.M(놈)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6/22 [17:42]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N.O.M 은 신곡 'I’m not but'으로 무대에 올라 하이힐을 신고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야성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라인을 선보이며 섹시함으로 무대를 장악헀다.
이 무대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신선하다, 파격적이다, 너무 섹시한 무대였다.” 라며 엠 카운트다운 제작진에 대한 찬사와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J.K(리더, 서브보컬), KOM(리드보컬), B-SIDE으로 구성된 N.O.M(놈)은 방송 당일 실검 12위까지 등극, 온라인 영상 조회수 10만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두면서 전 세계 케이팝 퍼포먼스 팬덤의 반응이 확산됐다.
또한 SNS의 누리꾼들은 이제부턴 '#1일 1놈,#놈 마렵다' 등등 다양한 신조어의 키워드를 만들어 내어 빠르게 퍼져 나가기도 하였으며, "많은 궁금증과 앞으로 더 많은 방송에서 보기를 원한다."며 놈(N.O.M) 소속사에 많은 문의가 있었다.
생방송을 마친 놈(N.O.M)은 "앞으로 더 다양한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 무대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것이다."며 큰 포부를 드러내었고, "국내뿐만 아닌 해외 팬들에게도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한편 대중음악 관계자들은 "방송 후 놈(N.O.M)의 일정에 대하여 많은 케이팝 팬덤이 기대하며 예의 주시한다."며 관심을 표명했고, 소속사 JZ FACTORY는 "조만간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쇼케이스를 준비해 더욱 견고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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