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신영숙기자] 영천시는 12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확산으로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는 관광거점도시 영천을 만들고자 ‘클린 영천’ 방역·대청소의 날을 실시했다.

▲ 사진설명=영천시, 클린 영천 방역·대청소의 날 실시 (C) 신영숙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읍·면·동별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이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와 주민 등 400명이 참여했다.

최기문 시장은 “우리시는 시민들이 손 씻기와 마스크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덕분에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 건설’의 꿈을 더 크고 알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영천시, 클린 영천 방역·대청소의 날 실시 (C) 신영숙 기자

▲ 사진설명=영천시, 클린 영천 방역·대청소의 날 실시 (C) 신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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