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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탈북자 대북삐라' "무자비한 징벌의 그 시각을 기다린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18:36]

북 '탈북자 대북삐라' "무자비한 징벌의 그 시각을 기다린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1 [18:36]

 "요즘은 어딜 가나 신성한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탈북자》쓰레기들과 그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의 특대형범죄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복수의 목소리들뿐이다."고 11일 조선의 오늘이 보도하였다.

 

▲ 남조선당국과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규탄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군중집회. 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무자비한 징벌의 그 시각을 기다린다

 

요즘은 어딜 가나 신성한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탈북자》쓰레기들과 그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의 특대형범죄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복수의 목소리들뿐이다.

며칠전 뻐스에 올라 퇴근하는데 열기띤 학생들의 목소리가 나의 귀전에 들려왔다.

《부모처자를 다 버리고 고향과 조국을 배반한 〈탈북자〉쓰레기들은 갈데없는 똥개들이야.》

《미친똥개들은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해.》

《미친똥개들은 똥개들이고 그를 사촉하는자들은 더 나쁜 놈들이야.》

돌아보니 고급중학교 학생 여럿이 하는 말이였다.

마음속에 아름답고 고상한것만을 간직해야 할 그 나이이지만 미친똥개무리들에 대한 증오로 복수의 피가 끓고있었다.

사람들은 흔히 미친병에 걸려 마구 싸돌아다니며 닥치는대로 물어대는 개를 미친개라고 한다. 이 미친개와 관련한 속담 또한 얼마나 많은가.

- 《미친개가 달밤에 달을 보고 짖는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다》…

이렇게 미친개는 자연의 아름다운 운치를 모르고 달밤에 높이 솟은 달을 보고 변이 난듯이 짖어대기도 하고 별안간 사람들에게 달려들어 물어뜯기도 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사람들은 미친개를 사방에서 몰아대며 몽둥이로 쳐서 때려잡았다.이로 하여 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는 속담도 나온것이다.

《탈북자》인간쓰레기들이 지난 시기 똥개마냥 남조선의 거리와 마을을 싸다니며 태를 묻은 조국을 악에 차서 헐뜯다 못해 오늘은 전연에까지 기여나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나니짓을 했으니 학생들의 증오와 분노, 철추와 복수의 대상으로 락인된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우리 학생들의 가슴에 분출하는 미친똥개들에 대한 증오와 분노, 이것은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들로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자애로운 품, 창창한 래일에로 이끌어주는 위대한 품을 모독한 천추에 용납 못할 인간쓰레기들에 대한 천백배의 복수, 무자비한 징벌의 몸부림이다.

 

《로동신문》에 실린 시의 한구절이 되새겨진다.

더러운 개의 낯짝으로

밝은 인간세상에선 살수 없어

썩어빠진 개의 세상으로

도망친 미친똥개무리들

악취나는 꼬리를 흔들어대며

지랄만나 짖어대는 미친개들

 

구린내나는것만 골라처먹는

더러운 똥개들이

반역의 대가로 주어먹은

몇푼의 딸라를 주둥이에 물고

끝내 뒈질 잡도리를 했구나

 

감히 태양을 보고

짖어댄 똥개들에겐

빛이 없는 무덤이 제격이지만

어쩌랴 서식장이 그대로 송장내나는 곳이니

오로지 복수의 불벼락으로

민족의 오물들을 불사르라

이 땅에서 영원히 쓸어버리자

 

이제 더는 참을수 없다고, 참고참아온 원한을 풀 때가 왔다고 온 나라 학생들이, 아니 이 나라 전체 인민이 일떠섰다.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증오의 그 불길에 미친개와 그 주인들은 싸늘한 한줌의 재로 될것이니,

우리는 기다린다. 무자비한 징벌의 그 시각을.

금성청년출판사 부장 한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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