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보다도 못한 인간쓰레기들이 남조선당국의 묵인조장하에 또다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감행했다는 소식에 접하고 정말 치가 떨려 참을수 없다."고 대외선전매체 메아리가 11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더이상 참을수 없고 순간도 미룰수 없다
짐승보다도 못한 인간쓰레기들이 남조선당국의 묵인조장하에 또다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감행했다는 소식에 접하고 정말 치가 떨려 참을수 없다. 신성한 우리 지역에 더럽고 너절한 오물들을 뻔질나게 날려보내다못해 이번에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 천하의 불한당짓이 백주에 뻐젓이 벌어졌으니 도발도 이런 특대형도발행위가 또 어디 있겠는가. 이같은 망동은 결코 처음이 아니다. 너무나 오랜 기간 지속되여온 이 동족대결망동은 력사적인 북남합의채택이후에도 끊길줄 몰랐다. 사람값에도 들지 않는 인간추물들도 그렇지만 시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결망동을 모르는척 하며 묵인해온 남조선당국자들 역시 꼭같은 대결광신자들이 분명하다. 《탈북자》놈들의 망동이 벌어진 바로 그곳들이 군부의 승인이 없이는 함부로 움직일수 없는 예민한 대치지역이라는 사실이 남조선당국의 시꺼먼 정체를 낱낱이 보여주고있다.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이 골수에 배인자들만이 오늘과 같은 북남관계의 위기에도 아랑곳없이 이같은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를수 있는것이다.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 더이상 참을래야 참을수 없고 순간도 미룰수 없다. 오래전부터 남측의 더러운 오물들이 날아오는것을 계속 수거하면서, 우리의 체제에 대한 악담들을 매일같이 접하면서 축적될대로 축적되여온 분노와 증오가 드디여 분화구를 찾은 용암마냥 이번 사건을 계기로 무섭게 폭발하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감히 건드리며 자존심이 강한 우리 인민의 의지를 함부로 시험하려든 도발자, 범죄자들은 징벌의 이 거세찬 파도를 절대로 멈출수 없으며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고야말것이다. 국토환경보호성 국장 정원혁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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