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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탈북자 대북삐라' "더 이상 긴말이 필요없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18:46]

북 '탈북자 대북삐라' "더 이상 긴말이 필요없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1 [18:46]

 "지금 온 나라는 저 남쪽땅의 가증스러운 인간쓰레기들, 후안무치한 남조선당국자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고 아리랑통신이 11일 전하였다.

 

▲ 남조선당국과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규탄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시위행진. 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더 이상 긴말이 필요없다》(각계반영)
 

지금 온 나라는 저 남쪽땅의 가증스러운 인간쓰레기들, 후안무치한 남조선당국자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수학부 강좌장 송억현은 개만도 못한 천하의 무식쟁이, 무골충이같은 놈들의 망동에 대한 적개심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남이 먹다 버린 찌꺼기를 찾아 코를 벌름거리며 들판을 헤매는 똥개같은것들이 천벌맞을 대역죄를 저지른데 대해 어찌 용납할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고향도, 혈육들도 다 줴버리고 도망친 개주제를 해가지고도 더러운 주둥이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면서 그 무슨 《핵문제》를 론했다니 참으로 억이 막혀 더는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자들도 같고같은 놈들입니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 확성기방송과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며 그 수단을 철페할것을 온 민족앞에 다짐하고도 남조선당국자들이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를 묵인조장하는것을 보니 북남관계를 깨뜨리자고 작심하고 덤벼드는것 같습니다.

역시 남조선당국자들의 골수에는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만이 꽉 차있습니다.

더 이상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적들에게 끓어오르는 우리의 분노와 증오가 얼마나 무서운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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