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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살인자보다 칼준 놈이 더 나쁜 범죄자,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될것"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18:49]

북 "살인자보다 칼준 놈이 더 나쁜 범죄자,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될것"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1 [18:49]

 "《탈북자》쓰레기들이 전연지역에까지 기여나와 저지른 구역질나는 대결망동을 못본척 묵인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행태는 지금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고 아리랑통신인 11일 보도하였다.

 

▲ 탈북자삐라 살포에 대한 각지에서 청년학생들의 항의시위행진.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살인자보다 칼준 놈이 더 나쁜 범죄자,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각계반영)

 

 

《탈북자》쓰레기들이 전연지역에까지 기여나와 저지른 구역질나는 대결망동을 못본척 묵인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행태는 지금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황해남도 배천군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혁순은 이렇게 말하였다.

《남조선지역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분계연선지역인 우리 배천군안의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아니 온 나라 천만인민들이 터치는 분노와 징벌의 함성이 지금 하늘을 찌르고있습니다.

살인자보다 칼을 주며 살인을 부추긴 놈이 더 나쁘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인민의 격앙된 분노는 천벌을 받을 대역죄를 저지른 인간쓰레기들보다 그것들을 사촉하여 우리에게 감히 도전해나선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더욱 향하고있습니다.

그놈들에게 정상적인 리성과 사고력이 있고 세상을 리해하는 최소한의 지성이라도 있다면 우리의 최고존엄이 인민들에게서 어떻게 신성시되고있는가를 모르지 않을것입니다.

이번에 〈탈북자〉쓰레기들이 저지른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이를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처사는 북남관계를 깨뜨리려는 악심을 품고 우리를 의도적으로 자극하는것으로밖에 달리 해석될수가 없습니다.

죽어 묻힐 곳도 없는 불망종들이 저지른 죄악은 우리가 가장 귀중하게 여기고 신성시하는것, 아끼고 정들여온 모든것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중상입니다.

놈들은 우리의 가슴속에 굳은 믿음과 진리로 간직된 정신적기둥을 모독중상함으로 하여 천만번 죽어도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지었습니다.

우리의 참을성과 인내심도 이제는 한계에 다달았습니다.

앞에서는  평화번영이요, 합의리행이요 하면서 너스레를 떨고 돌아서서는 반공화국적대행위로 죄악에 죄악을 덧쌓아온 남조선당국자들의 이중적행태가 이제는 도를 넘고있습니다.

참아온것만큼 가슴속에 쌓아온 우리의 분노도 하늘에 닿았습니다.

귀머거리에게는 말보다 행동이, 미친개에게는 설명보다 몽둥이가 더 잘 맞는 법입니다.

이제는 자기들이 어떤 파국적인 일을 저질렀는가 하는것을 스스로가 뼈아프게 느껴볼 때가 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죄는 지은데로 간다는 만고불변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인간쓰레기들과 남조선당국자들의 추악한 대결망동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는 심정으로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더욱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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