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금산군, 다자녀 출산가정 산후치료 박차 20만원 지원

정은자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10:46]

금산군, 다자녀 출산가정 산후치료 박차 20만원 지원

정은자 기자 | 입력 : 2020/06/11 [10:46]

[사진] 금산군 보건소, 셋째 이상 출산산모 1인당 최대 20만원 지원 전북뉴스



충남 금산군 보건소는 출산·양육 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 출산가정에 산후치료 건강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다자녀 가정의 산모일수록 고령산모가 될 가능성이 높아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추진됐다.

다자녀 출산가정 산후치료비 지원대상은 출산일 6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되어 있는 셋째 이상 출산한 산모다.

희망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지원 대상 확인서를 발급 받아 출산 후 6개월 전까지 한·양방 진료서비스를 받으면 되고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다자녀 출산가정 산후치료비 지원으로 산모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금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북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