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소외계층 목소리 귀담아 현장 행정추진
신영숙 기자 | 입력 : 2020/04/22 [23:43]
[다경뉴스=신영숙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22일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인 희망의 둥지(북안면 관리 소재)를 찾아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며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 사진설명=최기문 영천시장, 소외계층 목소리 귀담아 현장 행정추진 (C) 신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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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둥지는 2008년도 설립해 2016년도에 현재 위치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 지지 않아 지하수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으나, 최근 지하수 수질 악화로 식수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며칠 전 장애인단체 간담회에 전해 듣고 이날 관계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시설에 상수도 공급을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소외계층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있다.
또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3월초부터 4주간 코호트 격리에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한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 사진설명=최기문 영천시장, 소외계층 목소리 귀담아 현장 행정추진 (C) 신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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