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는 고풍군 평당리 5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륙실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고 조선의 오늘이 17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꽃펴나는 백살장수자의 기쁨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는 고풍군 평당리 5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륙실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로동당세월속에 락을 누리며 장수자대우를 받는것만도 분에 넘치는데 사랑의 생일상까지 받아안은 할머니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일제통치의 암담한 시기 농사군의 가정에서 태여난 할머니는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망국노의 설음을 뼈에 사무치게 체험하였으며 이 땅우에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워주시고 빛내여주신 위대한수령님과위대한장군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보답할 일념으로 수십년간 농업근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왔다.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고있는 할머니는 지금도 건강한 몸으로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이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 헌신해갈 열의에 넘쳐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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