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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상] '만화영화창작활동을 활발히 벌린다 외 2 건'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17 [17:05]

[북 영상] '만화영화창작활동을 활발히 벌린다 외 2 건'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17 [17:05]

 북 조선의 오늘은 17일 '[록화보도] 만화영화창작활동을 활발히 벌린다 외 2 건'이란 제목으로 3분 38초 분량의 영상을 내보냈다. 

 

▲ 방송화면 갈무리. 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방송내용 전문.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에게 기쁨을 주는 만화영화들을 특색있게 만들기 위한 창작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습니다.
단장 조명덕
《현재 우리 창작단에서는 콤퓨터화상처리기술을 리용하여 형상수준이 높은 만화영화들을 창작하는데 힘을 넣고있습니다. 특히백두산3대장군들께서 들려주신 옛이야기들을 만화영화로 옮기는 사업에 품을 들이고있습니다. 모든 창작가들이 콤퓨터화상처리기술을 습득하여 형상의 유연성과 생동성, 진실성문제를 해결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영화들을 형상하는데 힘과 지혜를 합쳐가고있습니다,》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의 끝없는 흠모의 마음은 중앙동물원의 선물동물들에도 뜨겁게 어려있습니다.
외국의 벗들과 해외동포들이 보내여온 선물동물들은 150여종에 590여마리에 달합니다. 그 가운데는 검은얼굴원숭이화 사자돌원숭이, 볼수염검은얼굴원숭이, 고양이원숭이들과 같은 희귀한 종의 원숭이들도 있습니다.
또한 그 모양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관학과 붉은꼬리재빛앵무와 같은 희귀한 동물들도 있습니다.
중앙동물원의 선물동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그대로 전하고있습니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이한 온 나라 인민들이 어버이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에 넘쳐있는속에 4.15문학창작단의 작가들도 수령형상문학의 기념비적명작들이 창작되던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습니다.
김일성훈장수훈자,김일성상계관인 단장 김정
《지난 수십년간 많은 총서작품들을 창작해왔습니다. 총서작품들에 김일성상이 수여되고 또 인민상이 수여되고 독자들이 년대와 년대를 넘어 세기와 세기를 넘어 총서작품들을 열렬히 사랑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가 전무후무한것이고 또 위대한 수령님의불멸의 업적이 너무나도 위대한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방태일
《국보적의의를 가지는 총서 불멸의 력사에 속하는 첫 작품이 나온것이 어버이수령님탄생 60돐에 즈음하여였습니다. 정말 그때로부터 수많은 작품들이 창작되였습니다. 그 한편 한편의 작품들이 나올때마다 우리 인민들은 우리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흠모의 정이 뜨겁게 불타올랐습니다.
특히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영생이 창작되여 나왔을때에는 우리 수령님 혁명생애의 그 마지막시기를 다시한번 보면서 우리 인민들이 정말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눈물을 쏟고 또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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