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화국의 만경대애국늄창공장에서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 보내줄 늄창생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고 조선의 오늘이 17일 보도하였다.

▲ 만경대애국늄창공장에서. 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중요대상건설장에 더 많은 건재품을​

최근 공화국의 만경대애국늄창공장에서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 보내줄 늄창생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재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 건설에 필요한 건재를 원만히 보장하여야 합니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세상이 부러워할 인민의 문화휴식터, 인민의 해양공원으로 꾸리는데 적극 이바지할 일념안고 늄창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공장에서는 생산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어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높이 울려나가도록 하고있다.

또한 질제고이자 증산이고 절약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공정검사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도록 하고있다.

공정검사원들은 늄창생산의 모든 공정들에서 로동자들이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 제품의 질을 원만히 보장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늄창생산의 첫 공정을 담당하고있는 형재직장에서는 공정별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하고있다.

용해작업반의 로동자들은 설비관리, 기대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저주파유도로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으며 압출작업반에서는 압출기를 비롯하여 설비들에 만부하를 걸어 늄창생산에 필요한 각종 모양과 크기의 늄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표면처리직장의 로동자들은 앞선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전기를 극력 절약하면서도 표면처리를 질적으로 하고있다.

한편 부속품직장에서는 늄창생산에 필요한 부속품가공을 선행시키면서 절단, 구멍가공, 각철달기, 틀조립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며 매일 계획된 늄창생산과제를 넘쳐수행하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일념안고 떨쳐나선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 보내줄 질좋은 늄창생산에서 날마다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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