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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선의오늘, '각지에서 봄철위생월간사업 활발히 전개​'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7:18]

北 조선의오늘, '각지에서 봄철위생월간사업 활발히 전개​'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30 [17:18]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조선의 오늘은 "공화국의 각지에서 봄철위생월간을 맞으며 도시와 마을, 일터를 위생문화적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 봄철위생월간사업.사진=서광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전문.

 

군중적운동으로 봄철위생월간사업 활발히 전개​

 

공화국의 각지에서 봄철위생월간을 맞으며 도시와 마을, 일터를 위생문화적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황해북도의 사리원시, 황주군을 비롯한 시, 군들에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에 대한 보수와 내외부도색을 진행하고 도랑과 강하천정리를 짧은 기간에 끝냈으며 도처에서 겨울난 흔적을 말끔히 가시기 위한 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이와 함께 도, 시, 군위생방역소들에서는 강하천, 우물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일, 주, 월별로 정상화하여 질병의 발생근원을 철저히 없애고 위생문화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자강도에서도 자체로 생산한 소독수로 수원지, 상하수도망, 공공장소들에 대한 소독사업을 진행하고있으며 사람들의 건강에 피해를 주거나 환경을 오염시킬수 있는 요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대책하고있다.

황해남도, 평안남도에서는 봄철위생문화사업에 힘을 넣는 한편 위생방역사업에 필요한 조건 및 물질적보장사업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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