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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오늘, '나라에서 무상으로 주는 주택' 선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06:53]

북 조선의오늘, '나라에서 무상으로 주는 주택' 선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18 [06:53]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나라에서 보금자리를' 제목으로 "다른 나라들에서는 도저히 상상할수도, 믿을수도 없는 국가의 부담에 의한 살림집건설과 인민들에 대한 주택배정을 우리 공화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제도화, 시책으로 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 나라에서 마련해준 보금자리의 주인들.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 나라에서 마련해준 보금자리의 주인들.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국가는 의무를! 인민은 권리를! (1)

 나라에서 보금자리를

 

《훌륭하게 건설된 고층살림집들에서 로동자, 농민, 교원을 비롯한 평범한 근로인민들이 살고있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내가 살고있는 나라에서 이런 살림집을 마련한다는것은 온 가족이 먹지도 입지도 않고 일생 벌어도 꿈조차 꿀수 없는것이다.》

 

대동강반의 미래과학자거리며 초고층건물들과 다층건물들이 조화롭게 들어앉은 룡남산너머의 려명거리를 돌아본 외국인이 한 말이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도저히 상상할수도, 믿을수도 없는 국가의 부담에 의한 살림집건설과 인민들에 대한 주택배정을 우리 공화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제도화, 시책으로 하고있다.

 

혁명의 년대들마다 수도 평양을 비롯한 도시와 농촌, 탄광과 광산, 어촌 등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수많은 거리들과 살림집, 농촌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그 수를 헤아릴수 없는 살림집들의 주인은 례외없이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다.

 

새로운 발전소나 농장, 공장이 일떠설 때면 의례히 살림집들이 건설되여 주인들을 기다린다.

 

나라에서 마련해준 보금자리의 주인들은 자기의 이름이 적혀진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고서도 살림집값이 얼마나 되는지 알지도 못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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