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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완연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소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15:02]

北, '완연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소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17 [15:02]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17일,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와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하루가 다르게 자기의 모습을 일신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건설자들의 모습.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건설자들의 모습.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지난해 4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전경.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 지난해 4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전경.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완연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은 국력과 문명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이며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구현하기 위한 보람차고도 중요한 사업입니다.

맑고 푸른 동해바다, 무성한 솔숲에 아득히 펼쳐진 백사장과 조화를 이루며 즐비하게 늘어선 각양각색의 건축물들이며 명사십리 해변가를 따라 뻗어나간 도로들, 건설장의 곳곳에서 완공의 날을 앞당기며 전개되는 원림록화사업들…

바라볼수록 한폭의 아름다운 명화를 련상케하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우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세상에 없는 우리 식의 해안도시는 하루가 다르게 자기의 완연한 자태를 드러내놓고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서는 지금 해당 대상들에 대한 내부공사가 본격적으로 진척되고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대상별, 단계별 공사과제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자재보장을 확고히 앞세워 모든 단위들에서 하루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해나가도록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

특히 군인건설자들이 맡은 대상들의 내외부타일붙이기공사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다.

또한 모든 단위의 건설자들은 건설물의 질보장에 첫째가는 관심을 돌리고 공정별 작업과제수행에서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 한편 단위별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열풍속에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헤치며 공사속도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한편 건설장에서는 원림록화사업도 립체적으로 벌어지고있다.

건설자들은 동해의 명승지를 백화만발한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원림록화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나무 한그루, 꽃모 한포기에도 온갖 정성을 다 기울이고있다.

최근에만도 수천그루의 소나무와 관상적가치가 큰 꽃관목, 화초들을 심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금야흑송》이 해안관광지구의 곳곳에 뿌리를 내리였고 주변경치가 완전히 일신되였다.

지금 건설자들은 록지조성을 비롯하여 계절에 따라 언제나 꽃들이 만발하도록 하기 위한 여러가지 화초재배사업들도 예견성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와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하루가 다르게 자기의 모습을 일신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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