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인도네시아 매체 먄마신문이 북조선을 '더 뉴 에이쥐'(20세기 이후에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영적인 운동 및 사회)로 표현하며, "조선은 근로대중의 정치적자유와 권리가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철저히 보장되고있는 나라"라고 보도했다며 17일 북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소개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먄마신문《더 뉴 에이쥐》는 무엇을 말하고있는가
평범한 근로자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며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누려가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에 대해 먄마신문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조선은 근로대중의 정치적자유와 권리가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철저히 보장되고있는 나라이다. 평범한 근로자들이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비롯한 국가관리에 자유롭게 참가하고있으며 누구나 다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를 가지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에 따라 조선에서는 실업자라는 말자체가 없고 누구나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국가가 꾸려준 문화회관들과 휴양소, 정양소들에서 문화정서생활을 하고있다. 공장을 건설하고 작업장을 꾸려도 거기에서 일할 근로자들부터 먼저 생각하고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생산에 앞서 로동자들의 생활문제, 건강문제를 먼저 관심하고 풀어주는것을 철칙으로 하는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 이것이 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를 통해 본 조선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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