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합참 “북한, 일주일 만에 또 미상 발사체 3발 발사”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합동참모본부가 9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지난 2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합참은 “오늘 오전 북한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복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발사체 3발을 포착했다”며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 2일 강원도 원산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고 북한 관영매체들은 초대형 방사포 발사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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