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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선중앙통신,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여성체육인들 소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06 [07:11]

北 조선중앙통신,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여성체육인들 소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06 [07:1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형주 기자] 북 조선중앙통신은 5일 조국을 빛낸 여성체육인들에게  '공화국영웅, 로력영웅,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의 영예를 안겨주었다'고 보도했다.

 

▲ 제21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34개의 금메달 선수들.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녀성체육인들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에서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되고있으며 나라의 꽃, 시대의 꽃으로 값높은 삶을 누리고있다.

 

체육발전사의 갈피에는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미더운 녀성체육인들의 위훈이 새겨져있다.

2중세계탁구선수권보유자 박영순, 세계마라손녀왕 정성옥, 4중세계유술선수권보유자 계순희, 2중세계권투선수권보유자 리정향, 윤금주, 2중올림픽금메달수상자 림정심이 경기마다에서 보여준 불굴의 투지와 높은 체육정신은 세인을 경탄시켰다.

 

리금숙, 홍명금, 라은심, 허은별, 리향심, 위정심 등 녀자축구선수들은 아시아녀자축구선수권대회와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경기에서 각각 3차례 우승하고 20살미만 녀자월드컵을 2차례나 쟁취함으로써 축구계에 파문을 일으켰다.

 

안금애, 홍은정, 리성희, 김정, 김금옥을 비롯한 많은 녀성체육인들도 올림픽경기대회와 종목별세계 및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여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렸다.

 

공화국정부에서는 이들에게 공화국영웅, 로력영웅,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의 영예를 안겨주었다.민족의 장한 딸, 체육신화의 녀주인공들은 우리 공화국과 녀성들의 자랑으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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