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26일 개봉예정이던 영화 ‘기생충’도 한발 물러서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0/02/25 [13:18]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던 영화 <기생충: 흑백판>이 개봉일을 잠정 연기했다.
제작진은 지난 24일,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상영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하였다”며 “<기생충: 흑백판> 상영을 기다려 주신 분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무려 4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에서 다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흑백 버전의 상영으로 다시 <기생충> 열풍을 기대했으나, 결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생충: 흑백판>의 개봉일을 미루게 됐다.
<기생충:흑백판>의 개봉 일정은 코로나19의 상황을 본 후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 디컬쳐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