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22일코로나-19 도지사 언론브리핑- 2020. 02. 22 브리핑룸, 기자(이심철) : 지사님 TV조선 이심철입니다. 구미 확진자 1명이 삼성전자 직원으로 확진이 났는데, 삼성전자에 대한 대처가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이철우 도지사 : 아 그것은 저도 조금 전에 이야기를 듣고 삼성전자 측과 우리 도에서 조치사항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정확한 내용이 아직 파악이 되지 않아 더 정확한 것을 파악해서 삼성전자와 상의토록 하겠습니다. 기자(이심철) : 그러니까 직장 폐쇄 가능성이 있습니까? 이철우 도지사 : 어 그것은 어느 정도 접근을 했는지 그것을 검토해보겠습니다. 부지사가 삼성전자 출신이라 그것을 상의 중에 있습니다. 기자(이정희) : 그 39명 중에 확진자가 9명인데 나머지 30명에 대해서는 일단 검체 확보가 다 된 것으로 아는데 조사결과가 언제쯤 나오는지? 이철우 도지사 : 그 아직까지 검사결과를 몇 시에 나온다는 확답을 못 받았는데.,,, 기자(이정희) : 어제 검사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보건정책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지금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어제 들어온 건수가 260건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12명이서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마 어제 의성에서 28명에 대해서 다 전수조사를 해서 의뢰했는데 아마 오늘 밤 중으로는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이정희) : 그리고 추가에 신천지 관련이 10명인데 이게 최소한 지역이라든지, 구체적인 사항이 나와야 하지 않습니까? 오늘 신규 중에, 대남병원 이외에?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우리가 통상.... 기자(이정희) : 그 여기에 그러면 어제 예천군청 공무원이라든지 그 다음에 오늘 이스라엘 성지순례 갔다 온 신도들이 포함된 겁니까? 아닙니까? 이철우 도지사 : 아까 이스라엘은 포함이 안됐습니다. 이철우 도지사 : 예천군청 공무원은 포함 됐습니다. 어제 자로 기자(이정희) : 예천군청 공무원과 영덕 1명이 포함돼 있나요? 영덕 1명이 미리 검사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자(이정희) : 네 그 인원이 여기에 포함이 돼있는 겁니까?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지금 현재는 거기에는 안 되어 있습니다. 영덕이 오늘 나왔기 때문에 안 되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이기 때문에 기자(이정희) :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예천군청 공무원은 기타로 들어가겠네요? 그죠? 신천지, 이번에 이스라엘과 신천지는 여기 수치상으로는 관련 없는거죠? 10명과 4명은 따로인거죠?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기자(이정희) : 지금 뭐 추가 역학조사가 되고 있지만 이스라엘에 혹시 그 감염, 경로 가능성? 이런 것이 좀 있을까요? 신천지와 대남병원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지금 역학조사가 중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답을 좀 드리기는 현재는 어렵고요. 조금 더 역학조사가 이루어진 다음에 그에 대한 설명을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문정화) : 네 대구일보에 문기자입니다. 저기 지금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섰습니다. 그죠? 133명이니까? 지금 혹시 현재 그 대남병원이라든가? 신천지 관련이라든가? 그 다음에 성지순례관련 이런 3개가 굵직 굵직한 특징을 보이고 있는 데요, 지금 133명에 대한 우리 경북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나머지 다른 특징을 보이는 게 있는지? 나머지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폐쇄 조치된 경북도내 각 장소 이런 것 조치사항 같은 것 궁금합니다. 자료 요청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물론 역학조사가 되지 않아서 저희들한테 밝혀줄 수 없다라고 지금까지 말씀하셨는데요. 그래도 지금 현재까지 파악된 이동경로라든가? 뭐 감염경로는 더더욱 안나오겠죠? 이동경로라도 저희들한테 특징적인 것만 설명을 해주시던지, 자료를 주시던지 부탁드립니다. 네 이상입니다.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3가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첫째 특징적인 면에서는 우리 자료를 배포해 드린 데로 첫째는 대남, 청도 대남병원 관련이 가장 많습니다. 109명이 되고 있고요. 또 신천지 교회 관련이 19명, 또 여기에서 뭐 성지순례가 관련되고 있기 때문에 여기가 카운터가 덜 된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현재 지금 9명 기타 5명은 여기와 관계없이 일반 접촉자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고요. 폐쇄 조치된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시설이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따로 부서에서 정리를 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배유미) : 네 그 대남병원에서 지금 확진자가 108명이라고 나왔는데요. 이 중에서 환자랑 의료진 정확하게 숫자 부분 부탁드리고요. 의료진 중에서 정신병동 말고 다른 곳에서 나오신 분이 있는 지? 환자들, 그러니까 거기서 정신병동을 다른 곳에서 나온 환자와 의료진 그리고 일반병동에서 나왔다면 어디서 몇 명이 나왔는지 좀 부탁드립니다.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알겠습니다. 네 현재 대남병원에서 관련된 부분은 109명입니다. 정확하게 여기서는 정신병동에 있는 사람이 94명, 일반병동이 8명, 그 다음에 의료진이 3명, 간호사가 4명이 되고요. 기자(배유미) : 의료진과 간호사의 차이가 있나요?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통상 의료진이라 함은 간호사하고 의사를 얘기하는 데요. 간호사로 되어있습니다. 간호사가 4명, 요양보호사가 3명, 총 109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자(배유미) : 의료진은 다들 정신병동에서 나온건가요?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그렇습니다. 정신병동에서 종사했던 간호사들입니다. 기자(배유미) : 일반병동은 혹시 몇 층인지? 정신병동은 5층이잖아요? 그럼 일반병동은 몇 층에서 나왔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아 우리 거기 청도 대남병원 건물이 4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4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통상 4층이란 용어를 안쓰기 때문에 1,2,3층 다음이 5층으로 되어 있고요. 그래서 정신병동은 5층에 존재를 하고 있고 일반병동은 3층에 있습니다. 기자(이승형) : 연합뉴스 이승형 기자입니다.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92명은 사망자를 빼면 92명이 되고요, 원래 94명인데 기자(이승형) : 사망자 둘하면 94명 이죠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네 그렇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첫페이지 입니까? 기자(이승형) : 첫페이지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아마 대남병원 관련에 대해서는 경산은 없습니다. 경산은 다 일반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경산 4 청도 88 이렇게 되어있는데.. 아 ~ 종사자 2명 기자(장영호) : 예 아시아투데이 장영호 기자입니다.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성지순례에 관한 부분은 이분들이 그때 유행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입국절차는 당연히 법무부나 검역소에서 입국절차를 밟아서 입국한 사실로 되어있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그리고 청내에 직원관계라든지 대구에 관계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금요일에 전직원한테 권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현재는 대부분 직원들이 대구를 아마 덜 간걸로 알고 있구요. 그래서 지금 현재 도청안에서도 열 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내일 대구에서 출퇴근하고 오는 분들은 모든분을 폐쇄하고 현관정문 하나만 지금 개방을 해놓고 있습니다. 들어올 때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 손소독을 시키고, 열 체크를 해서 이상이 있을때는 바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가서 이상유무를 검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자(박종근) : 프레시안에 박종근기자입니다.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기자(이정희) : 아니 방금 안동병원에 160명 입원해 있는데 이거 안동의료원을 잘못말씀하신거지요?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아 맞습니다.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안동의료원입니다. 기자(이정희) : 그리구요 감염병전담지정병원으로 그럼 됐다고 봐도 됩니까?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지금 기자(이정희) : 3개 의료원?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3개 의료원 그런데 플러스해서 울진군의료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자(이정희) : 4개?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그렇습니다. 기자(이정희) : 됐다고 보면 되나요? 김영길 보건정책과장 : 예 그렇습니다. 기자(이정희) :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