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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코로나19 예방, 전국에서 철저차단 대책 강화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19 [15:15]

북한 코로나19 예방, 전국에서 철저차단 대책 강화

이수현 기자 | 입력 : 2020/02/19 [15:15]

 [+코리아타임즈=이수현 기자] 신형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은 감염자가 1명도 없다고 발표했다.

 

북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공화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더욱 강화하고있다"면서 호담당의사(주민들을 찾아 치료하는 의사)들은 회사 일군들과 종업원, 국경, 주요항구 등지에서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 열수감측정기로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조선의 오늘     © 이수현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대책 강화

 

공화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공화국의 봉사부문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차단하기 위한 위생방역사업에 열수감측정기를 적극 활용하고있다.

평양수산물백화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려야 하는 특성에 맞게 봉사자들모두가 마스크를 끼고 봉사활동을 벌리고있으며 백화점의 입구에서 열수감측정기를 통해 손님들을 비롯한 출입자들의 체온상태를 철저히 관찰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평천구역위생방역소에서는 이 병이 우리 나라 경내에 아예 들어오지 못하도록 국가적인 대책들이 강도높게 세워진데 맞게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맡겨진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국경을 끼고있고 항이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게 함경북도위생방역소에서도 위생방역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으며 평안북도인민병원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류입될수 있는 통로를 차단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강계은하피복공장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에 대처하여 마스크생산을 늘이고있으며 신천군 읍종합진료소에서는 호담당의사들의 책임성을 높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을 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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