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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산아래호수 신대철 대표, 사랑의 이웃돕기 모금함 기탁

추월산 찾는 관광객 위해 연주회 열어 모금 …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전해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2/26 [16:59]

담양 산아래호수 신대철 대표, 사랑의 이웃돕기 모금함 기탁

추월산 찾는 관광객 위해 연주회 열어 모금 …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전해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2/26 [16:5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담양의 명소 추월산 아래 산아래호수식당을 운영하는 신대철 대표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용면사무소를 찾아 모금한 성금 604,1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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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대표는 식당 운영과 함께 추월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연주회를 열어 성금을 모금했으며, 매년 주거환경개선 사업 참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베푸는 등 남다른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2015년에는 이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자원봉사상을 받기도 했다.

 

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생활을 실천하며 살겠다라고 말했다.

 

신명섭 용면장은 전달받은 기탁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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