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담양서 희망귀농 첫발 내딛다' 예비 귀농인 지역농업활동체험 성료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0/28 [21:21]

'담양서 희망귀농 첫발 내딛다' 예비 귀농인 지역농업활동체험 성료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0/28 [21:2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사전에 준비활동을 체험시키는 체류형 농업농촌체험인 예비 귀농인 지역농업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     ©

용면 도래수마을에서 지난 25일부터 26, 12일 간 예비귀농인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담양군의 귀농정책 및 여건 안내 귀농사례를 듣고 백향과 농장 견학을 견학하여 재배법에 대해 익혔다.

 

또한 농업현장을 방문해 감 따기와 고구마 캐기, 깻잎김치 담그기 등을 통해 귀농을 미리 경험하며, 선배 귀농인의 즐거운 시골살이 이야기를 들으며 귀농의 밑그림을 그려갔다. 지역문화탐방을 통한 담양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앞으로 귀농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농사 경험이 적어 두려웠는데 이번 행사에 참가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을 알리고, 희망귀농 행복귀촌을 꿈꿀 수 있는 시간표를 제공함으로써 예비귀농인들을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담양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