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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오은 작가 강연회

- 30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울지 않으려고 쓰는 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0/28 [21:35]

정읍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오은 작가 강연회

- 30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울지 않으려고 쓰는 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0/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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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0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1층 강당에서 울지 않으려고 쓰는 시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으로왼손은 마음이 아파’,‘유에서 유의 저자 오은 시인이 강사로 나선다.

 

오은 시인은 정읍 출신으로 2002년에 <현대시>로 등단했으며 2014년 제15회 박인환문학상과 2019년 제20회 현대시 작품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문학동네, 2013)’, ‘유에서 유(문학과지성사, 2016)’, ‘왼손은 마음이 아파(현대문학, 2018)’ 등이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문학을 통해 삶의 결을 더욱 풍부하고 윤택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은 정읍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읍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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