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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할 때 벌 조심하세요”…벌 쏘임 7~9월에 집중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28 [08:13]

“벌초할 때 벌 조심하세요”…벌 쏘임 7~9월에 집중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28 [08:1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이른 벌초와 성묘를 앞두고 벌 쏘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벌집제거 처리 건수 및 벌쏘임 환자 약 70%이상이 7~9월에 집중됐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추석(9월 13일)이 빨라 벌 쏘임 피해가 늘어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검은색이나 회색 계열의 옷과 모자 등은 피하는 것이 좋고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모자와 긴팔, 긴바지,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또 말벌집을 건드렸을 때에는 말벌집에서 최대한 멀리(20m 이상) 대피하는 것이 좋고, 말벌에게 쏘였을 경우 흐르는 찬물에 독소를 씻어내는 등의 응급처치를 해야 된다.

 

알레르기성 반응에 따라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곤란, 신경계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흥소방서는 “벌초 시에는 나와 가족을 지키는 보호 장비 착용과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벌집을 발견하거나 벌 쏘임 등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119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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