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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2019년 아시아-오세안 청소년 및 청년 유술선수권대회' 선수단 귀국

임진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8/04 [20:28]

북 매체, '2019년 아시아-오세안 청소년 및 청년 유술선수권대회' 선수단 귀국

임진미 기자 | 입력 : 2019/08/04 [20:28]

[플러스코리아=임진미 기자] 북한 조선의오늘은 3일  대북(台北.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6개 나라들이 참가하여 펼친 '2019년 아시아-오세안 청소년 및 청년 유술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선수들이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유술은 유도의 원형 종목으로 알려졌다.

 

▲ 금메달 리스트 김현아, 리청미선수. 사진=조선중앙통신 캡처     © 임진미 기자

 

북 매체는 선수권대회에서 청소년 녀자 52㎏급과  57㎏급 경기에 출전한  김현아선수와 리청미선수가 금메들을 따는 등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고 전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2019년 아시아-오세안청소년 및 청년유술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나라 선수들 귀국

 

2019년 아시아-오세안청소년 및 청년유술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나라 선수들이 지난 3일 귀국하였다.

중국 대북에서 진행된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조선, 몽골, 인디아를 비롯하여 26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선수 310여명이 참가하였다.

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청소년 녀자 52㎏급, 57㎏급경기에 출전한 김현아, 리청미선수들은 높은 기술과 완강한 투지로 맞다든 선수들을 모두 이기고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문성희선수는 청소년 녀자 57㎏급경기에서 은메달을, 권금청선수는 청소년 남자 50㎏급경기에서 동메달을 받았다.

한편 리금성선수는 청년 남자 66kg급경기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받았다.

평양역에서 관계부문 일군들과 가족들이 선수, 감독들을 맞이하였다.

체육인들이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고 돌아온 그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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