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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통광명의 민족 역사는 살아 있다!"

VIVA KOREAN 박달 김종호 의장, 제134차 희망포럼 역사특강
"홍익을 노래한 우리 한민족에게 인류구원의 소명이 주어졌다"

김인배 | 기사입력 2010/05/07 [10:30]

"성통광명의 민족 역사는 살아 있다!"

VIVA KOREAN 박달 김종호 의장, 제134차 희망포럼 역사특강
"홍익을 노래한 우리 한민족에게 인류구원의 소명이 주어졌다"

김인배 | 입력 : 2010/05/07 [10:30]
한민족의 유래와 정신의 저자인 VIVA KOREAN(한민족포럼)의 박달 김종호 의장은 7일 "역사는 살아 있다"며 단군세기를 중심으로 민족 역사 바로 보기의 당위론을 펼쳤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 서소문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제 134차 희망포럼(대표 박상증) 정책모임 특강을 통해 "흔히 우리 역사가 실종됐다거나 왜곡됐다고 말한다"며 "그러나 북두칠성의 빛이 124년을 달려와 어젯 밤 우리 눈에 닿았듯이 역사 역시 태어난 이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 왔고, 한시도 우리를 떠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 VIVA KOREAN 박달 김종호 의장은 7일 희망포럼 특강을 통해 "성통광명의 민족 역사는 살아 있다"고 강조했다.     ©환타임스
김 의장은 "북두칠성의 빛이 124년 전의 빛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빛으로 존재하듯, 역사도 현재 우리의 존재를 증명해주면서 다시 먼 미래를 향해 우리와 함께 떠나고 있다"면서 "46억년 지구의 역사 속에 겨우 1만년의 고락을 지닌 인류의 역사는 21세기를 맞아 벌써부터 신의 심판에 운명을 맡겨야 할 것만 같은 탈자연적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인성을 잃고 기계적 이기주의에 매달리며 빛의 역사에 역행한 나머지 스스로 재앙을 부르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시대상황속에서 태고의 성통광명으로부터 세종로의 광화문에 이르기까지 결코 꺼지지 않는 태양의 진리를 품고 있는 민족에게 21세기 인류구원의 무거운 소명이 안겨졌다"며 "그 민족은 인류 최초의 평화사상이요, 인류 최상의 인본주의인 홍익을 노래하며 동방의 등불이라 불리운 빼어난 민족, 바로 우리 한민족"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주의 조화에 닿았고 땅의 슬기와 사람의 가치를 뿌리정신으로 했던 한민족은 비록 남북분단에다 중국의 조선족, 러시아의 고려인, 일본의 조총련과 민단으로 찢기우고 전세계 150여 국가에 750만명의 재외동포가 산재한 민족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그렇기에 이 시간에도 인내를 닦고 고난의 터널을 헤쳐나가며 태양의 핵융합과도 같은 미증유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저력의 민족"이라고 상기시켰다.
 
김 의장은 이어 "그 과거와 미래를 관통하는 성통광명의 역사를 홍익글로벌이라 한다"면서 "역사는 살아 있다"고 못박았다. 
 
한편 VIVA KOREAN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층에서 2010 Viva Korean 역사포럼을 열어 김 의장이 단군세기의 원문번역과 해설을 담아 펴낸 한민족의 유래와 정신도서 기증식과 국사 회복을 주제로 한 특강 등을 실시한다.  [김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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