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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제천국제음악영화제 티켓500장 기부금전달

연예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8/12 [12:35]

배우 한효주,제천국제음악영화제 티켓500장 기부금전달

연예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8/12 [12:3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지난 11일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진행된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네마엔젤' 기부식에서 배우 한효주가 열한 번째 시네마엔젤로서 영화제 티켓 500장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현승 영화감독, 이상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장, 허진호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시네마엔젤'은 국내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온 국내 영화배우들의 문화 후원 모임으로 영화 관람권 제공, 단편 및 독립영화 후원, 서울아트시네마 필름 기증 등의 방법으로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의 시네마엔젤로 선정된 배우 한효주는 이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제천지역 다문화 및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티켓을 구입해 이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식에서 나눔의 뜻을 함께한 한효주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 며 "청소년들이 영화제 열기로 가득 찬 제천에서 다양한 영화 관람을 통해 영화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축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07년에 발족 된 시네마엔젤은 이현승 감독의 제의로 시작됐다.


영화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송강호, 설경구, 황정민, 박해일, 유지태, 류승범, 강혜정, 공효진, 배두나, 수애, 신민아, 故 장진영, 이나영, 故 김주혁, 신하균, 정재영, 하정우, 김강우, 전도연, 이병헌, 임수정, 차승원, 송혜교, 김민희, 이정재, 이솜이 뜻을 같이 하고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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